1. 장소/포인트: 업성지
2. 일시: 2021.10.02 오후 2시 ~ 6시
3. 날씨: 맑음
4. 동행출조 :
5. 채비/웜컬러: 쉐드 4.5(노싱커 버징), 버기크로우(노싱커)
6. 조과: 5수
7. 로드 : JS 닉스 S662ML-JSC
8. 릴 : 레브로스LT 2000, 합사 0.8호
9. 패턴 : 마름이 그나마 남아있는 부분에서 버징으로 공략.
마름들 사이에 포켓 지역에서 천천히 운영할 때 강한 바이트 들어옴.
가을이 되면서 마름이 많이 사라지고 있음.
- 버기크로우, 버징에서도 나름 입질이 잘 들어오는 루어이다.
- 리치피싱 것은 좀 부드럽고 OMG 것은 좀 찔김.
- 리치피싱 것이 반응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임.
버징 채비 시 처음에는 스프링락을 사용하여 엑션을 좀더 브드럽게 하려고 하였으나
훅 머리 부분이 튀어 나오는 상태라서 마름에 걸림이 좀 심했음.
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프링락을 제거하고 훅으로만 채비하는 방법으로
훅 머리를 루어 속으로 최대한 숨기니 그나마 걸림 없이 마름 위 버징 운영이 쉬워짐.
훅 : OMG 쌰프 벌크 훅 4/0 (쉐드에 사용)
이 바늘 가늘어서 좋음.
바늘 끝 부분이 일자라서 버징 채비 시 쉐드의 움푹 파인 쪽에 바늘 끝이 들어가는 구조라 좋음.
약간 위쪽으로 꺾인 바른은 훅셋은 좀더 좋으나 바늘이 튀어 나와 마름에 걸리는 문제가 좀 있음.
그럽에 블레이드 훅으로 발판 밑 아래쪽(수로관이 매설된 부분) 공략하니 바이트 들어옴.
라인이 모노 2.0호라서 콘크리트 수로에 쓸리면서 바로 터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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